씨뿌리는 비유의 진짜 목적
씨 뿌리는 비유의 진짜 목적
막 4:13-25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온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마음(생각)에 뿌린 대로 거둔다.
무엇을 뿌려야 하는가? 염려를 심으면 염려한 대로 거두고, 말씀을 심으면 말씀한 대로 거둔다.
말씀을 어떻게 심는가? 읽고 묵상하는 것이 말씀을 심는 것이다. 상상하고 선포하는 것이 말씀을 심는 것이다.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곧 말씀을 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인내하면 때가 되어 싹이 나고 줄기가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얻게 된다.
그런데 결실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 사탄, 박해, 유혹과 염려. 이러한 방해가 나타나더라도 실망하거나 놀라지 말아야 한다.
주님께서 이 비유를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자아관찰을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다. 내 모습을 보고 실망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씨 뿌리는 사명을 맡은 제자들에게 주신 것이다. 복음의 씨를 뿌리다가 낙심하지 말라. 뿌리는 과정에서 3/4는 손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1/4의 좋은 땅이 모든 손해를 보상하고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한다.
주님, 오랜동안 수많은 말씀이 내 마음에 뿌려졌습니다. 때로는 사탄이 먹었고, 때로는 박해로 인하여, 염려와 근심으로 인하여 결실하지 못했지만 내 생각에 제대로 떨어진 씨앗이 오늘날 나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씨 뿌리는 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의 경험이 있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소수의 씨앗이 결실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고 있습니다. 낙심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고 씨를 계속 뿌리겠습니다. 300%, 600%, 1000%의 수익을 얻게 될 줄 믿고 상상하고 선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