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제자들이 이미 받은 권세

주님의 제자들이 이미 받은 권세

막 6:1-13

막 6:7,12-13: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예수님의 제자들의 사명은 주님이 명하신 것을 자신이 먼저 지키고, 모든 족속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것을 위하여 주님은 자신의 권세를 제자들에게 위임하셨다. 제자들에게는 어떤 권세가 위임되었는가? 말씀을 전파하는 권세,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 병자를 고치는 권세.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라면 필수적으로 말씀을 전파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치유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권세는 이미 우리 안에 있다.

 

하지만 이 권세가 역사하려면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믿음이다. 믿음이 없는 곳에서는 주님조차도 기적을 행하시는데 제한을 받으셨다.(3-5) 막 6: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주님, 우리는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훈련을 받았습니다. 말씀의 권세, 축사하는 권세, 치유하는 권세도 이미 받았습니다. 이제 믿음으로 순종하면 이 권세가 역사하는 것을 압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으로 믿음을 동기화합니다.. 말씀으로 기도할 때 내 안에 말씀과 축사와 치유의 권세들이 풀어질지어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