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세워진 결혼, 말씀으로 지켜지는 결혼

말씀으로 세워진 결혼, 말씀으로 지켜지는 결혼

막 10:1-12

6-9: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인간사에는 많은 제도가 있다. 보통은 사회 질서를 위하여 사람들이 생각하고 만든 것들이다. 이러한 제도들 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있다. 결혼제도는 하나님께서 직접 명령하신 제도이다. 결혼이 공동체의 시작점이고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건강한 결혼이 건강한 가정을 만든다. 건강한 가정이 교회와 사회, 국가를 형성하는 근간이 된다. 오늘날 마귀가 작정하고 결혼을 훼손하려는 이유가 여기 있다.

 

무엇으로 신성한 결혼을 지킬 수 있을까? 결혼을 파괴하려는 마귀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영의 생각인 말씀뿐이다.. 말씀을 선택하고 순종하는 것이 결혼을 지키는 길이다.

 

주님, 오늘날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결혼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세우신 결혼은 말씀으로만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우리와 자녀들은 말씀으로 신성한 결혼을 지킵니다. 결혼과 가정을 파괴하려는 악한 마귀는 묶임 받고 떠나갈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