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성령의 빛이 없으면 말씀을 오해한다.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3. 16. 11:16

성령의 빛이 없으면 말씀을 오해한다..

막 12:13-27

13: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바리새인과 헤롯당은 물과 기름처럼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이지만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정치적을 야합했다. 바리새인은 세금에 대해서 곤란한 질문을 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쳐야 합니까? 그러자 주님은 명쾌히 답을 주셨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는데 신명기의 수혼법을 근거로 부활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셨다. 사람이 부활하면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현실과 자신들의 기득권에 갇혀서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이고 성령의 조명이 없이는 깨칠 수 없는 비밀이다.

 

주님, 말씀을 읽을 때 내 이익이나 인간적인 논리의 불빛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직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빛으로 보기를 원합니다. 나는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지 않고 영의 생각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고 내 길에 빛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