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와 같은 백성

눈동자와 같은 백성

신 31:30-14

32: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눈동자에 비유하셨을까?  눈동자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예민하고 섬세한 부분이다.위험이 닥치면 눈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눈꺼풀이 반사적으로 감긴다.  각종 이물질이 눈 안에 들어오려고 하면 눈썹과 속눈썹이 보호막이 되어 주며, 작은 먼지라도 들어갔다 싶으면 금세 눈물이 나와 먼지를 밖으로 밀어낸다. 사람의 눈에는 자그마치 30만개의 회로가 있고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을 눈동자가 감지하고 눈꺼풀에게 지시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렇게 보호하셨고 지금도 보호하신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나와 가족, 대한민국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은 또한 열방의 믿음의 형제들을 이같이 보호하시는 줄 믿습니다. 섬세한 주님의 보호 아래 우리는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