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질투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신 32:15-33

신 32: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신이시다. ‘질투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모든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질투는 오로지 자기 백성만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빼앗기지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외도는 하나님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하나님의 질투는 이방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들었으며 이방인의 사랑은 이스라엘을 시기가 나게 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질투까지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주님,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우리는 원수의 압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잔혹한 붉은 군대들로부터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가난으로부터 구출하여 주셨습니다. 열방 가운데 유명하게 하시고, 열방에게 선교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려 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진리를 따르지 않으니 거짓 선동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이 백성들의 죄악을 용서해 주세요. 이스라엘처럼 주님의 질투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주세요. 도리어 이스라엘을 시기 나게 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열방과 이스라엘을 주님께로 돌이키는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