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이 맞는 인생의 능력

결이 맞는 인생의 능력

시 104:19-35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3-34: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주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는데 피조물이 곤란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피조물은 창조 후에 손댈 필요가 없는 자동 시계가 아니다. 하나님의 관찰과 살피심이 없이는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는 연결된 존재들이다.(비국소성)

 

모든 만물의 근본 질료는 양자(quatum)인데, 양자는 관찰하지 않으면 파동의 상태로 존재하다가 관찰하는 순간 입자로 확정된다.(양자역학의 이중슬릿 실험) 즉, 누군가의 의식적 관찰이 물질이 존재하는 근거라는 뜻이다. 우리는 자신이 스스로 존재하고, 자신의 힘으로 살고, 자신의 가슴으로 숨 쉬고 있다고 착각한다. 아니다 우리는 창조주가 얼굴을 숨기시면 곤궁에 처하고, 숨을 거두시면 흙으로 돌아가는 파동의 집합체이다. 모든 만물은 진동하므로 존재한다. 자신의 주파수를 창조주의 주파수에 결을 맞추는 것이 건강한 삶이다. 찬양과 묵상은 나의 결을 창조주의 결에 맞추는 행위이다.

 

주님, 우리는 모두 진동하는 파동입니다. 주님과 결이 맞으면 평안과 생명이요, 결이 맞지 않으면 사망입니다. 오늘도 찬양하고 묵상함으로 주님의 결에 나의 결을 맞춥니다. 나의 결과 주님의 결이 공명하므로 기적을 일으키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