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아니라 말씀

현실이 아니라 말씀이 실재다.

행 27:1-20

 

1. 오늘 본문 중에서 마음에 공명이 되는 구절이나 단어는 무엇입니까?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행 27:10,13)

 

2. 이 구절은 하나님, 나, 사단 또는 세상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 줍니까?

말씀과 현실이 서로 다를 때 무엇을 따를 것인가? 현실은 오감으로 인식하는 물리적 세계이다. 당장 지금 일어나는 일만이 실재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말씀은 영에서 오는 것이다. 영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영적 세계에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한다. 미래를 현재처럼 보여준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6) 말씀과 현실이 상반될 때 나는 무엇을 믿고 따를 것인가?  

 

3. 본문을 통해서 내가 순종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나와 내 자녀들, 제자들과 동역자들의 영의 눈을 열어주세요. 눈에 보이는 현실이 실재가 아니고 말씀이 실재입니다. 말씀은 성취되고 있습니다. 영의 눈으로 시각화합니다.. 이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선포합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임을 믿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말씀을 믿습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과정을 시각화합니다.. 내 입술로 선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