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비움과 채움의 원리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7. 8. 11:43
비움과 채움의 원리
렘 30:1-1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렘 30:8-9)
심판을 예언하던 예레미야는 갑자기 해방과 회복을 예언하기 시작했다. 거짓 선지자들도 회복을 예언했었는데 무엇이 다른가? 거짓 예언자들은 회개가 없는 회복을 말했지만 예레미야는 회개 후에 회복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변할 수 없는 치유와 풍요의 원리가 있다. 먼저 비우고 그리고 채워야 한다. 비움이 없는 채움은 염증의 재료만 제공하는 것이다. 이것은 몸의 건강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우주적 법칙이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그런데 이것을 사용하려면 먼저 비워야 한다. 거룩하지 않은 것들, 건강하지 않은 것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것들을 비워야 한다. 우리가 먼저 비워야 하나님은 채우실 수 있다.
주님, 비움 없이 채우려고 애쓰고 스트레스받았던 날들을 회개합니다. 매 순간 비움의 원리를 실천하므로 하나님의 풍성한 채움을 경험합니다. 내가 비우면 하나님능 채우시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