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예언적 완료

믿음-예언적 완료

렘31:10-22

"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 (렘 31:22)

 

히브리 원문에서 “창조하였나니(바라)”는 완료형 시제를 사용하고 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완료형으로 확정하고 있다. 이것을 예언적 완료라고 부른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과거,현재, 미래가 하나이다. 영화필름을 펼치면 과거와 미래가 한 장면처럼 보인다. 이것을 영사기에 넣고 돌리면 시간의 순서에 따라 장면이 펼쳐지는 것이다.

기도는 노심초사하며 간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주신 것을 믿음으로 풀어놓는 것이다. 믿음은 미래로부터 현재를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4)

믿음은 예언적 완료형으로 느끼고 현재를 사는 것이다.

 

주님,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좋은 것을 이미 받았습니다. 우리의 영 안에서 이미 성취되었습니다. 이제 이것을 믿음으로 현실에 풀어놓습니다. 건강도 부유함도 행복과 형통함이 이미 내 안에 있음을 믿고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