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연합할 것인가?

누구와 연합할 것인가?

왕하 8:16-29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그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왕하 8:27)

 

누구와 연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운명이 결정되고, 어느 국가와 동맹하느냐에 따라 한 국가의 운명이 정해진다. 누구와 결혼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가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 고대사회에서 왕의 결혼은 국가적 운명에 영향을 주었다. 연합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구와 연합하느냐’이다.’ 이다.

 

인간사와 세상의 역사는 관계의 실로 짜는 옷감과 같다. 모든 관계의 근본은 하나님과의 관계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야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물질세계와의 관계가 바로 세워진다.  

 

주님, 연합해야 할 관계와 분리해야 할 관계를 분별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주신 말씀으로 주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정렬합니다. 나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행복한 인간관계를 가졌습니다. 풍요로운 물질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흘려보냅니다. 영혼을 구원하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