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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나는 이유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9. 19. 13:15

두려워하는 일이 일어나는 이유

왕하 9:14-26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왕하 9:22)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는 영적인 어둠이다. 이 영적인 어둠이 사람들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심었고 이것은 자석과 같이 전쟁과 반역을 끌어당겼다.

우리는 지금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다. 내일 당장 세계 3차 대전이3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전쟁은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현실에 드러나는 것이다. 양자물리학의 공명 이론에 의하면 불안과 두려움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집단적 두려움이 공명을 일으키고 현실적인 전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 삶에 두려워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의 정보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불안과 두려움을 조성한다. 불안과 두려움은 에너지 파동이다. 우리가 계속 염려와 근심 중에 있으면 파동이 증폭되어 양자장에서 원치 않는 두려워하는 사건을 끌어당기는 것이다. 마음에 평안이 없이는 평화도 없다. 평안은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14:27)

 

주님,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정보로 인해서 내 마음을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나의 감각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보는 것을 말하지 않고 믿는 바를 말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겠습니다. 평안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