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삶과 죽음의 원동력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11. 2. 13:35
삶과 죽음의 원동력
딤전 1:12-20
"[은혜를 감사하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 1:12)
바울은 연금상태에서 풀려나 교회들을 돌아보고 선교여행을 계속했다. 디모데와 디도에게 어떻게 경건 생활을 하고 교회를 세워야 하는지 교훈하고 있다. 바울이 온갖 고난 가운데에서도 사역을 계속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영원하신 왕 예수그리스도의 신뢰로부터 왔다. 주님이 나를 충성되이 여기시고 직분을 맡기셨다. 이 신뢰가 바울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충성된 종이 되게 했다. 누군가에게 신뢰를 받은 것은 살만한 이유가 된다. 하물며 영원하신 왕으로부터 오는 신뢰야 말로 살만한 이유가 되면 위하여 죽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주님, 사단이 계속해서 속이고 있습니다. ‘인생은 너의 것이다. 네가 주인이다’ 이 말에 속은 세대가 길을 잃었습니다. 의미를 잃고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영원한 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충성된 종입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 한 마디가 마지막 심판의 날에 내 인생의 보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