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

딤후 3:10-17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2)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자극이 되기도 하고 눌림이 되기도 한다. 내가 예수 안에서 살고 있다면 고난과 박해는 오히려 경건하게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스트레스에 대한 성도들의 올바른 반응은 무엇인가?

1) 일단 짜증으로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 짜증을 내면 부정적인 감정이 분출되고 부정적인 감정은 뇌에서 부정적인 주파수가 발산한다. 부정적인 주파수는 부정적인 사건을 끌어당긴다.

2) 깊은 호흡을 통하여 감정을 바로잡는다. ‘들숨-참고-날숨’ (정심조식법)

3) 이제는 약속을 말씀을 기억하면서 의도를 명확히 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고양시킨다.

4)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고 감사한다.

5) 주님께 맡겼으니 다 내려놓고 안식한다.

 

하나님 아버지, 고난과 박해,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겠습니다. 짜증이 아니라 도전으로, 눌림이 아니라 자극을 받아들입니다. 조용히 깊은 호흡으로 나의 의식과 감정을 바꾸겠습니다. 불쑥 뛰어나온 갈거리의 개 때문에 평안을 흩어 뜨리지 않겠습니다. 예상 못했던 사건 때문에 당황하지 않겠습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겠습니다. 성경은 능히 나를 구원하고 훈련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임을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