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권능의 날에 일어나는 일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12. 13. 11:42

권능의 날에 일어나는 일

암 7:10-17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아모스 7:14-15)

 

아모스는 전문 선지자가 아니었다. 그는 농부요 목자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부르셔서 다른 나라에 가서 예언하게 하셨다.

나는 원래 전문 선지자가 아니었다.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던 선생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부르셔서 열방을 위한 선지자로 세우시고 예언하게 하셨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3)

 

마지막 때는 권능의 날이다. 이것은 전쟁의 날이라는 뜻이다. 이 전쟁을 위하여 하나님은 군대를 모으신다. 그들은 평범한 주의 백성들로 구성된 군대이다. 이 군사들은 거룩한 군복을 입었다. 예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봉급을 받는 용병들이나 강제로 끌려온 징집병들이 아니다. 즐겁게 자원한 군인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새벽이슬처럼 갑자기 주님께 나온 군인들이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치열한 전쟁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 전쟁은 선과 악의 전쟁이요, 거룩함과 죄와의 전쟁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은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여 나온 백성들입니다. 농부도 있고 어부도 있고, 상인도 있고 교사도 있습니다. 우리는 새벽이슬처럼 순식간에 빛을 따라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대장 예수님을 따라 즐겁게 전투에 참여합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