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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의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5. 1. 8. 11:34

하나님의 정의

수 6:8-27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 6:22)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 6:16)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대로 순종하자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성의 모든 것을 전멸시켰다. 그러나 라합과 그의 가족은 안전하게 보호하셨다.. 라합 가족의 구원에 대해서 짧은 본문에서 3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성을 정복하는 것 이상으로 라합의 가족을 구원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는 의미다.

 

공리주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은 올바른 정의일까?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마이클 샌더슨은 질문을 던진다. 다수의 행복을 위하여 소수의 행복을 희생하는 것은 정의인가?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자유를 위하여 다수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 사실이 명쾌한 대답이 없는 문제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다수를 위하여 소수가 무고하게 희생당하는 일은 없다. 한 국가나 사회가 죄악으로 멸망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은 구원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정의이다. 이 믿음이 의로운 소수가 두려움 없이 정의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

 

의로우신 하나님, 대한민국의 정의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거짓이 진실을 누르고, 불의가 공의를 겁박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참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고 선동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의로운 선택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자녀들이 노예 상태에 빠지는데도 개인적인 이해득실만 따지고 있습니다.

침묵할 때가 있고 외칠 때가 있습니다. 이제 정의를 외칠 시간입니다. 백성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외치게 하옵소서. 민초가 백성이 되게 하시고, 백성이 의식 있는 시민이 되게 해 주세요.불의한 공산주의, 전체주의, 좌익 사상의 여리고 성이 무너질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