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의 목을 밟으라

원수의 목을 밟으라
수10:16-28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수 10:24)

여호수아는 왜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고 했을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들의 최후가 무엇인지 보여주셨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하늘의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다.(이러한 호칭은 마귀와 악한 영들을 일컫는다.) 이 싸움은 시대정신의 싸움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두 가지 시대정신이 충돌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독재주의, 참과 거짓, 하나님의 가치와 마귀의 가치가 충돌하고 있다. 어느 편에 서서 싸울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이 싸움의 결론은 이미 났다. 예수님은 이미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원수들은 패하고 우리는 원수들의 목을 발로 밟을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롬 16:20)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를 통하여 원수를 머리를 밟으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승리가 가나안 전투에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입증되었습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순종하면 원수의 목을 밟게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승리가 대한민국에서도 재현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사탄 왕국의 가치를 이기고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