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종의 옷을 입어도 빛나는 사람들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3. 12. 23. 11:40

의 옷을 입어도 빛나는 사람들

빌 2:5-30

5-7: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이 말씀이 망설여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밟힐까 두렵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너무 쉬운 사람으로 보여서 불이익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라는 말이 아니다. 지혜 없이 세상에서 사기당하라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은 종의 옷을 입었지만 세상 왕보다 빛나는 삶을 사셨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1) 자아상: 예수님은 하나님과 본체이셨다. 땅에서 섬기는 삶을 사셨지만 이 자아상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으셨다. 2) 스스로: 자기를 스스로 낮추셨다. 다른 사람의 강압에 못 이겨서 낮아지신 것이 아니다. 3) 하나님의 높이심: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려면 예수님처럼 순종해야 한다. 1) 자아상의 회복: 나는 구원받은 왕 같은 제사장이다. 2) 스스로 순종: 억지로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자발적으로 내게 맡겨진 십자가를 진다. 3) 하나님의 높이심: 하나님께서 나의 영을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 그리고 내 혼과 몸도 변화되어 영광을 입게 될 것이다.

 

주님, 나는 이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았고 내 영은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있습니다. 이 믿음이 두려움 없이 종의 옷을 입게 합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 높여 주시고 모든 이름들 위에 뛰어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