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믿음은 말씀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2. 21. 10:55

믿음은 말씀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막 5:21-34

5:34: "그러므로 주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도다. 평안히 가라. 그리고 네 병고로부터 온전해져라."라고." 하시더라."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을 당했던 여인의 마음에 치유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문을 들었다. 여인은 과거의 절망적인 경험을 떨치고 믿음으로 행동했다. 결국 여인은 치유를 얻었다.

에수님이 칭찬하신 여인의 믿음은 무엇인가? 자신의 몸의 느낌, 의사들의 말, 자신의 경험에 의지하지 않고, 예수님, 곧 말씀에 의지하여 행하는 것이 믿음이다.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눈에 보이는 현실, 자신의 경험적 지식이 아니라 말씀이 말하는 바가 영이요, 생명이다.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믿음이다.

예수님이 군중 속에 있었으니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의 옷깃에 닿았을 것이다. 그러나 능력은 오직 여인에게만 나갔다. 군중들은 그저 물리적으로 닿았고, 여인은 영으로 닿았다. 영적인 공명이 일어나서 주님의 능력이 여인에게로 나아간 것이다.

 

주님,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능력이 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일어난 간증으로만 보고 듣습니다. 말씀에 집중하여 내 영의 주파수를 일치시킵니다. 공명이 일어나 주님의 능력이 나와 생명과 건강, 부요와 형통을 창조하는 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말씀의 옷깃을 만집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있음을 상상하면서…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