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능력, 다른 결과
막 6:45-56
막 6: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환호를 받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고, 기도하는 시간은 길수록 좋다.
막 6: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나사렛에서는 소수의 사람만 고치셨는데, 게네사렛에서는 손을 대는 자마다 고치셨다.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가져오는가? 주님의 능력이 달라졌는가? 아니다.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나사렛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선입견이 치유에 대한 기대감을 제한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환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게네사렛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을 뜨겁게 환영했다. 치유를 갈망했다. 이것이 치유의 능력을 증폭시켰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주님이 일하는 두 가지 원칙이 있다. 1) 자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2)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이 내주 하신다.. 이 성령님의 예수님 안에 역사하시던 바로 그 성령이시다. 그런데 동일한 성령님을 모시고 있으면서도 삶의 결과가 다른 이유는 우리의 혼이 성령님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성령님이 자유롭게 역사하시도록 풀어놓아 드리는가? 우리가 주님의 기쁘신 뜻을 구하고, 열렬한 소원을 품을 때 성령님의 역사가 내 몸과 현실에 풀어진다.
주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내 소원입니다.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 치유의 능력을 풀어놓습니다. 부유의 능력을 풀어놓습니다. 화해의 능력을 풀어놓습니다. 치유되고 부유해지고 관계가 회복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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