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마음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신 30:1-20

신 30: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Quéseráserá스페인어로될 일은 될 것이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해석에 따라 닫힌 미래를 의미할 수도 있고, 열린 미래를 의미할 수 도 있다. 사람들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또는 “될 대로 돼라”로” 사용한다.

미래는 닫혀 있는가? 모든 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가? 하나님은 결정된 일에 대해서 무능하신가? 아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돌이키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킨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전지 하심과 전능하심이라는 성품이 훼손되지 않는다.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지만 인간의 반응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고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

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회개와 순종은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는 열쇠다. 하나님은 늘 평안과 희망을 향하여 마음을 돌이킬 준비가 되어있으시다.

 

주님, 내 손에 들린 미래는 불안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손에 붙들린 미래는 안전합니다. 평안과 희망입니다. 나를 위한,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한 주님의 계획은 평안과 희망임을 믿습니다.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이켜 저주에서 떠나게 하시고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실 주님을 믿고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