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기쁨으로 바꾸는 법
행 5:27~42
40-41: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사도들은 채찍질당하고 능욕(부끄러움과 수치)을 받았다. 그런데 그들은 기뻐하면서 공회를 떠났다. 통증과 수치심에서 어떻게 기쁨이라는 높은 진동수의 에너지가 나올 수 있는가?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의식하는 순간 양자는 상태를 결정한다’ 이러한 양자역학의 명제들은 우리의 감각이 아니라 의식이 상태를 결정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통증은 몸이 느끼는 감각이고 수치심은 혼이 느끼는 감정이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는 사도들에게는 더 높은 진동수의 에너지, 영적 에너지인 기쁨이 나올 수 있었다. 그들의 믿음(의식)이 상태를 결정한 것이다.
주님, 몸의 감각이 내가 아닙니다. 혼의 감정이 내가 아닙니다. 나는 성령님과 연합한 영입니다. 말씀이 영이고, 영이 참 나인임을 고백합니다. 내 영 안에 주시는 레마(말씀)로(말씀) 내 감각과 감정을 해석하고 다스리는 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묵상으로 치유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찰하시는 하나님 (0) | 2024.05.14 |
---|---|
케세라세라(Que Sera, Sera) (0) | 2024.05.13 |
갇힐 때와 풀릴 때 (0) | 2024.05.10 |
소통이 답이다 (1) | 2024.05.09 |
진동을 일으키는 기도 (0) | 2024.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