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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보는가?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8. 24. 12:47

무엇으로 보는가?
렘 52:1-11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렘 52:2-3)


보는 것이 비전이 되고 미래를 결정한다. 시드기야는 다윗도 요시야도 아닌 실패한 왕, 여호야김을 보았다. 보는 것은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고, 의식을 집중하는 곳에 에너지가 모인다. 에너지가 모이면 우리 몸은 자석처럼 작동하여 그 상황을 끌어당긴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눈이 있다. 


첫째는 육안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내 시력이 주목하는 외부환경이다.
둘째는 심안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내 생각이 그려내는 그림이다.
셋째는 영안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환상이다.

 

육안으로 보는 것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그림을 그린다. 생각이 만든 그림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무의식의 생각과 느낌은 자신의 주파수를 발사하여 그림대로 끌어당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육안이나 심안을 다스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안에 이미 내재해 있는 과거의 상처와 경험들이 불쑥불쑥 끼어들기 때문이다.


시력을 다스리는 일은 오직 영으로 가능하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 4:6)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받게 되면 심안도 육안도 다스릴 수 있게 된다.

 

주님, 내 영안을 더 활짝 열어주세요. 육안으로도 아니고 심안으로도 아니고 영안으로 보겠습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빛으로 사람을 보고 환경을 보겠습니다. 말씀이 주시는 빛으로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겠습니다.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