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딤후 1:9-18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디모데후서 1:9)

 

우리가 소명의 길을 가고 있다면 성공과 실패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직업은 자기의 재능에 따라 자기가 선택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소명은 내 재능이나 행위에 관계가 없다. 소명은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택된 것이고 나의 행위와 관계없이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직업은 내 뜻으로 선택하지만 소명은 부르신 분의 뜻대로 선택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명은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다. 부르신 하나님께서 필요한 환경과 능력을 제공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소명의 성취에 대해서 나는 염려하지 않습니다. 부르시고 훈련하시고 파송하신 분이 주님이시니 성취하는 것도 주님 손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