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말고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암 4:4-13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아모스 4:12-13)
기근, 가뭄, 재앙과 병충해, 전염병과 전쟁, 지진은 이스라엘을 돌이키려는 하나님의 개입이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것을 우연으로 여기고, 일상적인 자연재해로 여겼다. 하나님이 주시는 싸인으로 깨닫지 못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의 백성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신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자연재해나 우연한 사건으로 취급해 버린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화풀이를 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주시는 메시지는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이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가 당하는 재앙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시는 싸인이라는 것을 압니다. 기근, 가뭄, 전염병과 전쟁 앞에서 바르게 반응하도록 도와주세요. 두려워하거나, 화를 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기회임을 알고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사정이 절체절명,, 풍전등화와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선동되지 않고 들레지 않습니다. 잠잠히 하나님께 돌아갈 시간임을 알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