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우상을 만드는 이유
시 96:1-13
4-6: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사람들은 왜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추구할까? 인간은 본질적으로 영적인 존재다. 죄인 된 인간은 하나님과 소통할 수 없을 때 영적인 공허함이 있다. 이 영적인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는 신을 만들고 추구한다.
고대에는 신들은 신전에 있었지만 오늘날 신들은 무대 위에 있다. 극장, 야구장, 축구장, 스크린에서 산다. 유독 스타들의 자살이 잦은 이유는 무엇인가? 군중들은 자신들의 필요를 따라 우상들을 만들고, 우상들은 자신이 신이 줄 알고 속아서 산다. 기대와 실상의 갭이 너무 커지면 자신의 정신이 감당할 수 없는 압력으로 인해서 무너져 버리는 것이다.
존귀와 위엄, 능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신을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인간이 만든 우상은 결코 그 필요를 충족할 수 없다. 위엄은 있으나 존귀하지 않고, 능력은 있지만 아름답지 못한 것이 우상이다.
주님, 주님은 존귀와 위엄, 능력과 아름다움을 갖추신 유일한 참신이십니다. 조금만 높여도 교만하여 무너지는 우상과 달리, 아무리 높이고 찬양해도 그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능력 있고 아름다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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