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그 사람을 만든다.

음식이 그 사람을 만든다.

신 8:1-10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사람의 먹는 것이 그 사람을 만든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 양식이 필요하다. 떡(음식)과 말씀, 음식은 육의 양식이고, 말씀은 영의 양식이다. 건강한 음식은 건강한 몸을 만들고, 건강한 말씀은 건강한 영을 만든다. 두 가지는 서로 분리되지 않고 서로 연결된다.

성도들이 질병에 시달리는 이유는 말씀에서 영의 양식을 취하지만, 육의 양식은 세속적인 영양학의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이다. 이신론(Deism)은 계몽주의의 신관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영적인 영역과 물질적인 영역을 분리하여 물질적인 영역은 과학의 다스림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가르침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조리한 현상들을 설명해 보려는 시도에서 나왔다.

하지만 영의 생각만이 생명과 평안을 준다. 몸의 음식이 영의 음식과 분리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안전한 먹거리가 건강을 준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주님, 한 끼, 몸의 음식을 선택하는 것도 영의 말씀을 따라 선택하겠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셨다고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님을 압니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오늘도 쏟아지는 광고와 정보, 먹거리들 가운데 정결한 정보와 먹거리들을 분별하는 눈을 주시고, 분별한 것을 선택하는 순종의 마음을 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