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수술호세 6:1-11"오라,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자. 이는 그가 찢으셨으나 우리를 낫게 하실 것이요, 그가 치셨으나 우리를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 우리는 비우는 것을 두려워한다. 비우는 것은 결핍이요 가난해지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십자가 없이는 영광이 없다. 비우지 않고는 채울 수 없다. 하나님은 병든 우리를 고치시기 위하여 찢으시고 치신다. 이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주님은 회복을 위하여 말씀의 칼로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신다."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히브리서 4:12)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