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서 나온 결심, 혼에서 나온 결심 막 14:22-14:31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31: "베드로가 힘 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죽으시겠다는 약속을 지키셨다. 하지만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죽겠다던 맹세를 지키지 못했다. 유다는 탐욕으로 무너지고 베드로는 자신을 믿다가 무너졌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는가? 예수님은 앞으로 닥칠 일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하지만 제자들은 한 시간도 깨어서 기도할 수 없었다.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예수님의 맹세는 영에서 나온 것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