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1:13-22 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에게 까닭 모를 재난이 연이어 일어났다. 재산을 잃었고, 자녀들을 잃었다. 자신의 건강도 잃었다. 우연한 자연재해인지, 사탄의 공격인지, 하나님의 심판인지 도무지 헷갈렸다. ‘머피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불행한 일은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는 징크스의 법칙이다. 양자의 세계에서 동일한 주파수의 에너지는 서로 당기는 성질이 있다. ‘인력의 법칙’이다. 불행한 일이 한번 일어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