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을 만드는 말 빌 3:1-11 1: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우주는 떨림과 울림으로 존재하고 작동한다. 우주는 에너지로 가득하고, 파동과 입자의 중첩상태로 존재하는 양자장이다. 양자는 떨림(진동)으로 존재한다. 진동은 서로 비슷한 주파수끼리 울림(공명)을 일으키며 증폭되면서 물질을 만들어 낸다. 울림을 만드는 말이 있다. 바울이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했다. 이 말이 울림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바울이 안 딸리아 휴양지에 누워서 있으면서 이렇게 말했다면 전혀 울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공명을 간섭하는 부정적 에너지를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기뻐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