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옷을 입어도 빛나는 사람들 빌 2:5-30 5-7: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이 말씀이 망설여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밟힐까 두렵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너무 쉬운 사람으로 보여서 불이익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라는 말이 아니다. 지혜 없이 세상에서 사기당하라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은 종의 옷을 입었지만 세상 왕보다 빛나는 삶을 사셨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1) 자아상: 예수님은 하나님과 본체이셨다. 땅에서 섬기는 삶을 사셨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