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이중성말 2:17-3:12"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오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말라기 3:2-3) ‘그가 임하시는 날’은 이중성을 갖는다. 그날은 심판의 날이면서 동시에 회복의 날이다. 누군가에게는 수치의 날이고 누군가에게는 영광의 날이다. 사망의 날이고 생명의 날이다. 장례식이고 결혼식이다. 선택은 지금 우리에게 달려있다.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아버지 하나님, 한국교회는 마지막 때에 주의 나라를 위하여 쓰시려고 선택하시고 구원하시고 복을 주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