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전도하는 길행 8:26-40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빌립의 전도하는 모습은 즐겁고 멋지다. 부담스럽게 눌리는 전도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거듭난 후에 늘 떠나지 않는 부담이 있다. 전도에 대한 부담이다. 전도가 제자들인 우리에게 주어진 지상명령임을 잘 알겠는데, 이게 마음대로 잘 안된다. 전도의 열매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거절을 당하게 된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가까운 사람에게 전도하기가 더 어려운 것은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어떻게 거절감을 극복하고 즐겁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전도는 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