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분주한 삶의 횡포에서 벗어나는 법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2. 11. 10:35

분주한 삶의 횡포에서 벗어나는 법

막 1:35-45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제자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예수님을 찾았다. 군중들이 예수님을 요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님은 조용하게 광야에서 기도하셨다.

한적한 곳(에레모스)은 광야(에레모스)와 동일한 말이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에 사역을 시작하셨다. 그리고 사역을 하시는 중에도 습관적으로 광야를 찾으셨다. 에레모스의 의미는 사람이 살지 않은  , 포기, 사람의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곳이다. 광야는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기에 좋은 곳이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인생을 산 사람은 누구일까? 소크라테스, 알렉산더, 아인슈타인? 예수님이시다. 모든 인생은 아쉬움과 후회를 남기고 멈춘다. 인생을 마침표로 마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오직 예수님만 유일하게 인생을 마침표로 마치셨다. 33세의 짧은 인생을 사셨지만, 다 이루었다라고 마침표를 찍고 떠나셨다.

 

예수님의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 제자들은 엄청 바쁘지만 열매가 없는 분주한 삶이었다. 제자들은 군중의 필요를 좇아 다녔다. 명성과 인기를 따라 움직었다.. 하지만 주님은 사명을 좇으셨다. 다른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제자들과 예수님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러한 바른 판단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광야의 시간. 도시의 삶은 우리를 분주하게 만들고 결국은 후회하게 만든다.

 

주님, 조용한 시간 없이 바쁜 것은 분주함일 뿐입니다. 나의 분주하고 공허한 일상을 의미로 가득한 하루하루로 바꾸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좇아서 살도록 도와주세요. 새벽이 밝기 전에 주님과 함께 광야에서 말씀의 식탁을 차리는 거룩한 습관을 사수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