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과 부
막 10:13-22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성경은 ‘그리스도인은 부유함을 추구하면 안 된다’라고’ 가르치는가?
그렇지 않다. 성경은 부유함을 죄로 여기거나 가난함을 칭송하지 않는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풍부한 금은(창 13:22)과(창13:22)과 300명이 넘는 가신을 거느린 부자였다(창 14:14)(창14:14) 성경은 말한다. ‘아브라함의 부유함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방인에게도 임했다’
그렇다면 주님은 왜, 부자 청년에게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라고 하셨을까? 이 부자 청년은 삶의 우선순위가 재물이 되어 있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었다.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면 아브라함의 부유함이 따라오는데, 부를 첫자리에 두니, 하나님 나라가 들어갈 틈이 없었다.
주님, 무소유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님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명을 성취하려면 우리에게 많은 재정이 필요한 것을 주님은 잘 아십니다. 하지만 재물이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 재정은 따로 오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고 나의 소유를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니, 이 재정이 주님 나라를 위하여 사용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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