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막 9:38-50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나님의 나라와 지옥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실제적 장소로 존재한다. 사람은 이생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가에 따라 다른 길을 간다. 육체적 죽음 이후에 육체는 흙으로 가고 영은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신다.
문제는 혼이다. 구원을 받은 혼은 먼저 파라다이스(낙원)에 가서 머물며 쉬게 된다. 그리고 백보좌 심판(최종심판) 이후에 세마포로 비유되는 부활의 몸을 입고 상급에 따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서 영생을 산다.
구원받지 못한 혼은 하데스에 가서 백보좌 심판의 때까지 일차 고통을 받는다. 그러다가 최종 심판 후에 역시 죄의 경중에 따라 게헨나(불과 유황의 못)에 들어가서 영생을 산다.(계 20:11-15).(계20:11-15)
무엇이 진리의 표준인가? 오늘날 사람들은 과학적 실험이나 과학적 논문을 진리의 표준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과학의 본질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철석같이 진리로 믿었던 수많은 과학적 이론들이 지금도 바뀌고 대체되고 있다. 천국과 지옥은 실험실에서 나온 이론이 아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성경에서 나온 진리이다.
주님, 천국과 지옥이 우리 맘에 불편함을 줄지라도 캐논인 성경이 말하면 진리임을 받아들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영혼들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구출할 기회임을 의식하면서 살아갑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상급임을 믿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천국의 상급을 준비하는 기회임을 의식하면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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