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믿음은 느낌이 아니라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다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3. 5. 14:25

믿음은 느낌이 아니라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다.

막 9:14-29

9:23-24: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오늘 이야기는 귀신 들린 아이를 자유하게 하는 사건이다. 아이의 아버지는 치유를 기대했지만 제자들이 고치지 못해서 이미 실패를 맛보았다. 낙심해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할 수 있거든이라고 말했다. 치유가 일어나기 위해서 주님이 하셔야 할 일이 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믿음이 만나야 한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느낌이 아니다. 잘 될 것 같은 느낌은 믿음과 전혀 상관이 없다. 느낌과 과거의 경험에 의지하는 것은 육적인 믿음이다. 영적인 믿음은 내 느낌과 경험과 관계없이 주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 말씀을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다. 아이의 아버지는 즉시 태도를 바꾸었다. 나는 주님의 말씀을 선택합니다. 나의 느낌을 신뢰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귀신이 떠났다.

 

주님, 눈에 보이는 상황은 불신을 만들고, 과거의 경험은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내 느낌은 믿음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내 경험과 느낌을 의지 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선택합니다. 묵상하고 고백하고 선포합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고, 눈과 귀를 가리는 더러운 귀신은 우리에게 즉시 떠나가고 다시 들어가지 못할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