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이 우상과 다른 점
신 32:34-52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하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고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건져낼 수 있는 자가 없도다."
46: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오늘 너희 가운데 증거하는 모든 말씀에 너희 마음을 두고, 너희는 너희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어떤 신이 참 신인가? 내 욕망만 채워주는 신은 참 신이 아니다. 인격적으로 교제할 수 없는 신은 참 신이 아니다.
참 신은 제 백성편만 드는 것이 아니라 공의를 따라 심판한다. 하나님은 공의를 따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신다.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신다. 하나님 만이 참 신이시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훈계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옳은 소리도 잔소리로 들릴까 노심초사한다. 어릴 때는 이해 못 해서 못하고, 사춘기에는 반발해서 못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관계가 어색해 질까 두려워서 못한다. 하지만 자녀들이 이해를 하든지, 반발을 하든지, 설사 관계가 어색해져도 부모는 이 명령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다음세대가 사는 길이다.
주님은 참 신이시라 우상과는 다릅니다.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고, 이 명령을 자녀들에게 전하겠습니다. 눈치 보다가 자녀들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힘을 더하여 주세요. 그리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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