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법정에 항소하기
행 7:54-8:8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억울한 재판을 당할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법정조차도 부패하여 정의가 실현되지 않을 때 어찌해야 할까?
억울한 재판을 받고 죽어가는 스데반, 그는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그곳에는 아버지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계시고, 예수께서 우편에 서 계셨다. 땅의 법정은 정의롭지 못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늘의 법정이 있다. 땅에서 억울한 인생일지라도 하늘의 법정에 항소할 수 있다. 최종적인 판결이 내려지는 곳이다.
계 20:11-12: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주님, 불의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불의한 일들로 인해서 실망하고 낙심했습니다. 하지만 스데반처럼 하늘을 주목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그 우편에 서신을 것을 바라봅니다. 저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하늘의 법정에 항소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불의한 판결은 바로잡힐 것이고 억울한 판결은 진실을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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