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독사를 처리하는 법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6. 29. 10:57

독사를 처리하는 법

행 28:1-15

 

1. 오늘 본문 중에서 마음에 공명이 되는 구절이나 단어는 무엇입니까?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 28:3)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 28:4-5)

 

2. 이 구절은 하나님, , 사단 또는 세상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 줍니까?

사건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해석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불을 피우는 중에 독사가 나와서 바울을 물렸다. 주변의 사람들은 웅성거렸다. 그들은 놀람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믿음에 근거해서 사건을 해석했다. 바울은 살인자가 틀림없다. 공의의 신이 심판하신 것이다. 하지만 정작 바울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독사를 불에 떨어 버렸다..

우리의 믿음과 신념이 현실을 만든다. 믿음은 평상시에는 드러나지 않다가 위기 앞에서 드러난다.  믿음은 무의식 가운데 뿌리내린 신념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은 위기를 당하면 당황하고 부정적으로 사건을 해석하므로 낙심하고 좌절한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의 진동수를 떨어뜨려서 더욱 빠르게 부정적인 사건을 끌어당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침착하게 상황을 관찰할 줄 안다. 나쁜 일은 우리가 부정적인 해석으로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보통 쉽게 기세가 꺾이는 법이다. 사건을 키우는 것은 우리의 부정적인 믿음이다. “어떻하지?” 부정적인 생각은 빛의 속도로 부정적인 에너지를 증폭시킨다.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울처럼 하면 된다. 부정적인 믿음의 독사를 침착하게 진리의 불에 털어버리면 된다.

 

3. 본문을 통해서 내가 순종하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예상하지 못한 위기의 사건을 만날 때 나는 믿음으로 반응합니다. 내 영 안에 성령님께 즉시 묻고 조언을 구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독사를 성령의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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