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세상나라 속에서 자라는 그리스도의 나라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12. 11. 11:33

세상나라 속에서 자라는 그리스도의 나라

계 11:15-17

"[일곱째 나팔 소리]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요한계시록 11:15-17)

 

그리스도의 나라는 어떻게 자라나는가?  겨자씨와 같이 임하여 싹이 나고 뿌리가 내리고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는다.

"[겨자씨와 누룩 비유( 4:30-32; 눅 13:18-2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31-32)

 

"[평화의 나라]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이사야 11:1)

 

대한민국이 계엄령 발동과 해제로 시끄럽다. 역사상,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방법으로 계엄령은 66시간 만에 헌법적 절차에 따라 해제되었다. 이것으로 인해서 대통령을 탄핵하느니 마느니 나라가 어지럽다. 그러나 핵심은 탄핵이 아니라 왜 계엄을 선포했느냐에 있다. 계엄군은 선관위를 급습하여 써버를 압수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대한민국 헌법 11조에는  “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선거가 부정하면 국민의 주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독재국가와 민주국가의 차이는 민주적 자유선거 제도가 살아있는가에 있다. 선거를 지켜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중국이나 북한처럼 자유가 없는 독재국가가 될 것이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이미 세상 나라에 스며들었다. 싹이 나고 뿌리가 내리고 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나라의 일에 무관심할 수 없다. 거짓된 언론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기도할 일이다.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살펴주세요. 긍휼히 여겨주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배은망덕한 백성들의 죄가 중하지만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사하여 주세요. 다시 한번 새롭게 하여 성서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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