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언어의 회복
시 111:1-10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공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시 111:1-3)
행위는 성품의 반영이다. 주님의 행하시는 일은 주님의 성품의 반영이다. 그래서 주님의 행하시는 일은 존귀하고 엄위하며 공의롭다.
의로운 성품에서 나온 행위만이 의롭다. 성품에서 나오지 않은 의로운 척하는 행위는 결코 영원할 수 없다. 우리 사회가 신뢰를 잃어버린 원인은 성품의 변화 없이 말에만 기름을 칠하기 때문이다. ‘자유, 인권, 평등, 박애’ 이 좋은 단어가 악한 의미를 담은 부패한 말이 되어버렸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성품과 언행의 불일치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미끄러운 입술로 ‘인권과 평등과 자유와 박애’를 외치는 바람에 우리의 언어는 말할 수 없이 부패하여 의미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새로운 언어가 필요합니다. 성령님이 새로운 언어를 허락해 주세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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