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정직한 언어의 회복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4. 12. 23. 12:53

정직한 언어의 회복

시 111:1-10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공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 111:1-3)

 

행위는 성품의 반영이다. 주님의 행하시는 일은 주님의 성품의 반영이다. 그래서 주님의 행하시는 일은 존귀하고 엄위하며 공의롭다.

의로운 성품에서 나온 행위만이 의롭다. 성품에서 나오지 않은 의로운 척하는 행위는 결코 영원할 수 없다. 우리 사회가 신뢰를 잃어버린 원인은 성품의 변화 없이 말에만 기름을 칠하기 때문이다. ‘자유, 인권, 평등, 박애이 좋은 단어가 악한 의미를 담은 부패한 말이 되어버렸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성품과 언행의 불일치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미끄러운 입술로 인권과 평등과 자유와 박애를 외치는 바람에 우리의 언어는 말할 수 없이 부패하여 의미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새로운 언어가 필요합니다. 성령님이 새로운 언어를 허락해 주세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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