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받은 자의 사명
시 115:1-18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시 115:15-16)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우상이나 지역적인 신이 아니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이다. 우리는 복을 받을 자가 아니라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복을 받았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그럼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시고 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사람에게 위임해 주셨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서 풀어지기 위하여 사람의 동의가 필요하다. 기도는 하나님의 통치를 이 땅에 풀어놓는 길이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복을 받은 자로서 기도하므로 이미 받은 복을 땅에 풀어놓아야 한다.
대한민국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우리의 도움이시요 우리의 방패시로다. 우리 가족들은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우리의 도움이시요 방패시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시 복을 주시되 대한민국에도 복을 주시고 우리 집에도 복을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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