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알도 돌보시는 하나님
욥 38:39-39:40
욥 39:13-15: "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치나 학의 깃털과 날개 같겠느냐 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흙에서 더워지게 하고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타조의 알은 크고 딱딱하다. 망치로 깨어야 할 정도로 견고하다. 타조는 다른 새들과 같이 자신의 알을 지키고 돌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키고 부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참으로 세밀하다. 동물과 식물 하나도 하나님의 왓칭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하물며 사람이랴. 60조 세포 연합체인 사람의 몸은 더욱 신비하다. 200년도 채 안된 생물학과 생화학 지식으로 인간의 몸을 다 이해할 수 없다. 이러한 얕은 지식으로 인간의 몸을 해부하고 수술하고 약물을 투여하다니 얼마나 위험천만한 행동인가? 이러한 불완전한 지식을 과학이라고 믿고 자신의 몸을 맡기는 사람들은 참으로 용감하다. 더 이상 우리의 몸을 생물 실험에 재료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따라 순종하면 몸은 스스로 치료하는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있다.
욥 1: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주님,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적 과학적 이론에 내 몸을 의탁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몸은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질병의 증상이 나타날 때 화학적인 약을 먼저 찾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통치질서를 살펴보겠습니다. 회개하므로 몸의 통치질서를 회복하면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줄 믿습니다. 창조주이신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작품인 우리 몸을 신뢰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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