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이기는 뇌과학적 방법
빌 1:12-2:4
빌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모든 사람들이 싸워야 하는 두려움이 있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 가난에 대한 두려움, 질병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마지막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감옥에 갇힌 바울이 기쁨의 편지(빌립보서)를 쓸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첫째로, 그는 삶과 죽음에 대한 분명한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빌 1:23-24: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천국에 대한 분명한 믿음과 소망이 있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자신의 사명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로 바울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았다. 믿음, 소망, 사랑(고전13:13) 뇌가소성이라는 새로운 뇌 이론이 있다. 우리의 뇌는 20세 전후로 성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에 따라 계속 변화한다. 뇌학자들은 사고의 초점을 문제에 두지 말고 목표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들어, ‘늦잠자지 말자’가 아니라 ‘일찍 일어나자’라고 해야 한다. 뇌는 긍정과 부정을 구분하지 못한다. 반복되는 자극에 따라 활성화된다. 그러므로 두려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집중하고 소망에 집중하고 사랑에 집중해야 한다.
주님, 더 이상 두려움에 집중하지 않겠습니다. 거절감, 질병, 가난 그리고 죽음은 이미 예수그리스도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혔습니다.. 이제 나는 사랑, 건강, 부유함과 영생을 생각하고 상상하고 말합니다. 내 영에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사랑과 건강, 부유함과 영생으로 가득합니다. 이제 믿음으로 이것들을 풀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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