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가지 정체성
신 14:1-21
신 14:1-2: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자의식을 정체성이라 한다. 참된 정체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정체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형성되어 무의식의 차원에 각인되어 있어서 바꾸는 것이 아주 어렵다.
정체성은 형성된 배경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1) 타인에 의해서 형성된 정체성(세상의 평판) 2) 자신이 생각하는 정체성(자아상) 3. 하나님이 생각하는 정체성(성경적 정체성)
보통은 타인에 의해서 심어진 부정적인 정체성과 긍정적인 정체성이 함께 있다. 이것으로 자신조차도 그것이 진짜 자아인 줄 알고 부정적인 정체성에 묶여 버린다. 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정체성이 아니다. 거짓 정체성은 거듭나서 말씀을 깨달으면 벗겨지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보시는 나, 이것이 참 정체성이다.
하나님이 볼 때 나는 누구인가? 1) 하나님의 자녀(존재 정체성) 2) 성민(삶의 정체성) 그러나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은 거듭날 때 주어지지만 하나님의 성민이라는 정체성은 말씀에 순종하고 따를 때 형성되는 것이다.
주님, 나는 예수님의 은혜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나는 선택받고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성민입니다. 자녀와 성민의 정체성으로 오늘도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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