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의 빛이 부조리의 문제를 푼다 욥 21:17-34 23-26: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안전하며 평안하고 그의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의 골수는 윤택하고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도다 이 둘이 매 한 가지로 흙 속에 눕고 그들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악인의 형통과 의인이 당하는 고난을 볼 때 나타날 수 있는 경향은 허무주의이다. 정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생각에 혼란이 온다. 생각의 질서가 무너지면 허무해진다.. 욥이 허무주의에 빠지려는 이유는 충만한 계시의 부족함 때문이다. 욥과 친구들은 아직 구약시대의 사람들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계시가 풀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기록된 성경도 없다. 성령님도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나셨다. 그러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