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왕과 보이지 않는 왕누구"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11) 가이사 옥타비아누스는 아우구스투스(존엄한 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는 절대 권력을 누리며 로마의 평화(팍스 로마나)를 이루었다. 당시 사람들은 그를 신이라 불렀으며, 그는 보이는 왕이었다. 그러나 성경은 유대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그리스도에 주목하고 있다. 겨자씨보다 작은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된 보이지 않는 왕의 탄생이었다. 이 분은 온 인류를 구원하고 통치하는 진정한 왕이시다. 세상은 보이는 물질(입자)과 보이지 않는 에너지(파동)로 구성되어 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온 것이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