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 치유하기

보이는 왕과 보이지 않는 왕

양자역학으로 푸는 성경 2025. 2. 11. 11:11

보이는 왕과 보이지 않는 왕

누구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11)

 

가이사 옥타비아누스는 아우구스투스(존엄한 자)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는 절대 권력을 누리며 로마의 평화(팍스 로마나)를 이루었다. 당시 사람들은 그를 신이라 불렀으며, 그는 보이는 왕이었다.

 

그러나 성경은 유대의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그리스도에 주목하고 있다. 겨자씨보다 작은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된 보이지 않는 왕의 탄생이었. 이 분은 온 인류를 구원하고 통치하는 진정한 왕이.

 

세상은 보이는 물질(입자)과 보이지 않는 에너지(파동)로 구성되어 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온 것. 결국 보이지 않는 힘이 보이는 세상을 지배.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 11:3)

겉으로 보이는 세상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힘이 이를 다스리고 있다. 아우구스투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입증하는 역사적 좌표에 불과.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진정한 왕은 예수 그리스도이.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진정한 우주의 왕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 권력이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한 점에 불과함을 인정합니다. 일시적인 힘에 미혹되거나 눌리지 않겠습니다. 영원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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